[하와이 여행] 하와이 오하우섬 와이키키 해변 트레킹 코스 <다이아몬드 헤드>
알로하 또이에욧!
와이키키해변에서 동쪽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헤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트레킹 코스에용
다이아몬드헤드
다이아몬드 헤드는 와이키키 동쪽에 위치한 사화산의 분화구로, 높이는 232m이다. 다이아몬드 헤드라는 이름은 1825년, 영국 선원들이 꼭대기에서 암석이 햇빛에 반짝이는 것을 다이아몬드로 오인한 데서 유래한다. 분화구의 솟아나온 옆모습이 아히(참치)의 등지느러미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현지인들은 레아히(Lē ahi)라고도 부른다.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
다이아몬드헤드는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입장권 1인당 5$ / 주차비 10$
입장시간은 6:00~18:00 (마지막입장 16:30)으로
6시 이전에 하산해야합니다!!



저는 와이키키 해변 근처 숙소에서
TheBus(더버스) 20을 타고 15~20분 정도 타고
다이아몬드헤드에 도착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다이아몬드헤드 입구까지
조금 많이 걸어서 올라가야해용



트레킹 필수 준비물
선크림!! 선글라스와 모자가 필요할 듯해요
급하게 하루 전날 예약을 하니 15:30분 시간만 남아서
정말루 해가 지인짜 뜨겁더라구욧



걸어가다보면 이길이 맞나 싶을 때
요런 주차장과 터널이 나온다면 잘 맞게 찾아가고 있는겁니당



동굴을 지나면 매표소가 나와서
사전예약 할 때 받은 큐알코드를 보여주면
팜플랫을 주며 입장시켜준답니다

트레킹 초입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었어요
저도 기념으로 한 장 찍으려고
줄서서 한 장 찍었지용~

초입에는 바로 비지터센터가 있고
여기에는 기념품들을 팔고 있어요
화장실도 있어서 트레킹 전에 한번 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헤드 트레킹 시이작~!
내가 정복해보리라



트레킹 초입부분은 완만하게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햇빛만 피하면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하지만 피할 수 없는 뜨거운 하와이의 태양

간간히 그늘이 있어서
잠시 쉬고 물도 마시면서 올라갔어용


정상과 거의 가까워질때쯤
자그맣고 엄청 긴 동굴이 나오게 됩니다
요기를 지나며 정말 거의 다 온겁니다




다이아몬드 헤드의 정상 뷰
와이키키해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지요
요맛에 트레킹 하나봅니다
와이키키해변을 내려다보러 국립공원인 다이아몬드헤드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