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이에요!
날씨가 너무 선선하고 완연한 가을날씨
요럴땐 드라이브를 가야죠!!
드라이브 겸 저희 집과 가까운 남양주에서 수제버거를 먹기로 했어욥
저의 픽은 남양주 카페들 오며가며 방문했을 때
가보려고 찜콩해둔 청시행
청시행
영업시간 - 매일 9:30~새벽1:00
주차 - 가능



강릉에서 시작된 수제버거 맛집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건물 외관부터 뭔가 여행 온 거 같은 느낌적은 느낌이 뽝!!


그리고 청시행 이름의 의미는?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
고로 청시행!!


실내 실외 좌석이 마련돼있는데
저는 무조건 야외!!!!
전 말이죠... 야장에 환장한 사람입니다.....
더워 죽어도 야장 추워죽어도 야장
마치 얼죽아 고집하는 것처럼요...... 헤헤

주문을 마치고 신난 저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무슨 버거를 시키고 저렇게 신났을까요~?


버거 메뉴
임실버거 - 12,000원
남양주버거 - 10,000원
저의 버거 픽은!!🍔🍟
임실버거와 남양주버거
치즈가 주르륵 흘러내리는 버거가 임실버거
그리구 위치해있는 지역명을 딴 남양주버거
플러스 감튀랑 콜라 세트메뉴 추가로 먹었어욥!!

버거 단면을 보기 위해 칼질을 슥삭슥삭
청시행은 특이하게도 모든 버거가 모두 새우 패티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통통한 새우 패티좀 보세요~

버거 비쥬얼!!!
게다가 한강뷰 야경까지
아주 끝내주죠~?



배가 아주 뚠뚠해져서 기분 좋게 나가려는데
냐옹이가 슬그머니 와서 저렇게 새침하게 앉아버리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찰칵!
고양이 한참 구경하고 배불러서 한강뷰를 구경하며 산책하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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